지난 일기1 홈트, 나의 서투른 시작 서툴렀던 나의 홈트 그 시작 홈트를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구나 홈트를 생각 하지만 사실 운동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돈을 들여 억지로 나를 운동하는 곳으로 보낸다. 헬스클럽을 가든 실내 골프장을 가든 요가를 하든 테니스를 치러 가든 등등 아무튼 다양한 운동을 하러 어느 곳으로 나를 억지로라도 보낸다. 사실 내가 너무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기 때문에 운동을 배우려는 목적 플러스 어떻게라도 내 몸이 운동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홈트를 한다고? 집에서? 그렇다면 내 스스로 자발적 운동을 한다? 그래 시작은 할 수 있지! 근데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까? 나의 경우에는 사실 운동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체력적으로 좋은 사람도 아니다. 운동에 관심은 있으.. 2021. 11. 30. 이전 1 다음